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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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밀양의 실세랍니다'[포토]

기사입력 2012.08.10 15:22 / 기사수정 2012.08.10 15:22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제작발표회에 배우 연우진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 분)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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