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11.7%(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기록했던 12.4%의 시청률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는 유부남이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배우 오지호, 신정근, 차태현. 고창석이 출연햇다. 특히 오지호와 신정근은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혼혈로 오해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정근은 자신의 혼혈 외모는 오지호와 빈부격차가 있다고 말했다. 자신은 태국, 필리핀, 동남아쪽 느낌이 난다며 출연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정근도 잘 생겼는데 뭘", "오늘 해피투게더 완전 재밌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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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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