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예언 ⓒ 롯데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영규가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을 예언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홍보 영상에서는 박영규가 "뜀틀의 양학선 선수! 반드시 금메달을 딸 거라고 믿습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박영규는 양학선 선수에 대해 "평소 지켜봐왔다"고 팬임을 자처하며 "그(양학선)가 금메달을 딸 것을 확신한다"고 예언한 바 있고, 실제 양학선은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부분에서 완벽에 가까운 연기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영규 예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영규 대단하다. 제대로 맞췄네' , '정은지부터 박영규까지 양학선 팬층이 대단하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주지훈의 1인2역 반전 연기가 돋보이는 사극으로 오늘(8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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