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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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 반성문 제출, 잘못 뉘우치며 '심경변화'

기사입력 2012.08.08 16:28 / 기사수정 2012.08.08 16:28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회원이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7월 6일 1심 선고공판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모씨가 1일 서울고등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반성문은 보통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내용을 적어 판사에게 선처를 부탁하기 위해 작성된다.

타블로의 학력에 대한 의혹의 뜻을 굽히지 않던 박씨가 반성문을 제출하며 입장을 바꿔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6일 타진요 회원 박씨 등 3명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10월을 선고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타블로 ⓒ 타블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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