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희 집공개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훈희가 집을 공개했다.
가수 정훈희는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주로 어머니와 생활하고 있는 서울 집을 공개했다. 정훈희의 집은 심플한 연출과 확 트인 거실이 눈에 띄는 공간이다.
정훈희는 90세 노모 김옥녀씨를 소개하며 "여기로 이사 온 이유가 시원한 창 밖 풍경이다. 넓은 김포 국제공항이 다 보인다"고 밝혔다.
더불어 유명가수 답게 쎄시봉 멤버들과 함께 했던 공연 포스터와 남편이 좋아하는 악기를 집안에 두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훈희는 "남편과 별거 중이다. 헤어져 있는 게 별거라면 별거 맞다"면서도 "이혼했다고 하는데 이혼한 건 아니다. 봐서 알겠지만 우리 나름대로 만나서 재미있게 놀다가 헤어진 뒤엔 각자 일을 한다"며 이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정훈희 부부는 별거설에 휩싸이며 이혼 루머까지 나왔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정훈희는 서울 집에 90세 노모와 단둘이 살고 있고 김태화는 부산 해운대 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