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1 일일 연속극 '별도 달도 따줄게'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별도 달도 따줄게'는 2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6일 기록했던 26%의 시청률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
이날 방송에서는 경주(문보령 분)이 신제품의 기밀을 빼내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경주는 영택(홍일권 분)으로부터 신제품의 기밀을 빼내면 지분 20퍼센트를 받기로 약속했다. 이에 채원(서지혜 분)이 추진하는 신제품 개발 비밀을 빼내오고자 노력을 했다. 그렇지만 채원이 개발 중이라며 경주에게 정보 제공을 막았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문보령 연기 너무 잘해서 얄밉다", "신제품 기밀 빼내는 거 성공할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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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별도 달도 따줄게 ⓒ KBS1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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