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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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연인들' 김강우, 변태로 오해해 발길질 당해 '수난시대'

기사입력 2012.08.07 22: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강우가 조여정에게 변태로 오해받았다.

7일에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는 태성(김강우 분)은 수사하기 위해 자신을 위장했고 이 과정에서 소라(조여정 분)을 만나며 수사에 착오가 생기는 장면이 방송됐다.

소라는 조폭에서 쫓기는 와중에 태성을 만나게 되고 태성은 소라를 숨겨주는 와중에 소라의 얼굴이 태성의 가슴팍에 닿아 당황해 했다.

이에 소라는 자리를 피하려 나가려 했지만 치마가 못에 걸려 나갈 수 가 없었고 이때 태성이 "이런 감정 처음이야"라며 말하자 자신을 놓아주지 않고 해코지할 것으로 생각했다.

소라는 "나가야 뭘 할 것이 아니냐"며 발버둥쳤지만 못에 치마가 찢어져 벗겨지는 사태가 일어나 태성이 자신의 치마를 벗긴 것으로 오해해 태성의 얼굴을 발로 차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강우, 조여정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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