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양학선 ⓒ 김보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보민 아나운서가 런던올림픽 남자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과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한 양학선 선수. 수줍게 사진 찍으면서도 뒤로 쓱 가며 얼굴 크기를 조절하던 센스까지 가진 그. 정말 장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체조 경기장에서 울려 퍼지는 애국가 그리고 태극기. 눈물이 날 것만 같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학선 선수와 김보민 아나운서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양학선은 김보민이 언급한 것처럼 마치 사진에 얼굴이 작게 나오려고 뒤로 얼굴을 뺀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보민, 양학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제 같이 찍은거지? 김보민 아나운서 부럽다", "얼굴 작게 나오려고 뒤로? 귀엽다", "둘이 훈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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