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영어실력 ⓒ KBS 2TV 1박 2일 방송 캡쳐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성시경이 '1박 2일'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름방학 특집 제2탄에서는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 공개됐다.
성시경은 훌륭한 영어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었고, 기대한 대로 한국어가 서툰 카자흐스탄 출신 리 알렉산드로(사샤)와 무리 없이 여행을 함께했다.
특히 성시경은 안동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K-POP 가수에 대한 사샤의 질문에 "빅뱅을 알고 있지만 친구는 아니고 그냥 아는 사이다"며 "빅뱅은 훌륭한 그룹이다"고 영어로 답했다.
또한, 영어로 월드스타 비를 소개하기도 했다.
'성시경 영어실력'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똑똑한 성시경", "1박2일 공식 브레인이네", "영어도 잘하고 발음도 좋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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