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부주의 아빠, "아기 아빠가 너무 조심성이 없다"

▲최악의 부주의 아빠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갓 태어난 아기에게 충격을 가한 '최악의 부주의 아빠'가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및 SNS를 통해 '최악의 부주의 아빠'라고 소개된 이 남자는 갓 태어난 태아의 사진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진을 촬영하던 도중 실수로 휴대폰을 떨어뜨리고 말았고, 휴대폰은 아기의 가슴 부위에 떨어져 충격을 가했다. 갓 태어난 아기에게는 꽤 심한 충격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휴대폰을 맞은 아기는 화들짝 놀라 작은 팔다리를 움찔거렸고, 부주의한 아빠도 실수 이후 적잖은 식은땀을 흘렸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악의 부주의 아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 아빠가 너무 조심성이 없다", "정말 아찔한 모습이다", "아기가 다친 건 아닌지 걱정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오대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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