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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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올림픽' 최성조, 100m 달리기 우승 "멤버들 응원 덕분"

기사입력 2012.08.05 11: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가 100m 달리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올스타 올림픽'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을 맞아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와 출연자들이 육상 3종 경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출발드림팀 시즌2'의 에이스 최성조는 홍서범, 박재민, 쇼리(마이티마우스)와 한팀을 이뤄 육상 3종 경기에 출전했다.

1대 4 200m 달리기 준결승에서는 패기 넘치는 아이돌 멤버로 구성된 '뮤직뱅크' 팀에 패배했지만, 100m 달리기에서는 가뿐하게 결승전에 올랐다.

최성조와 함께 이상호, 바로, 전우성이 결승전에 안착했고 최성조는 스타트를 알리는 총성이 울리자마자 특유의 순발력으로 1위 자리를 유지하며 끝까지 1위를 놓치지 않았다.

마침내 아이돌계의 최강자 바로를 제치면서 우승을 차지한 최성조는 "멤버들이 응원해줘서 우승한 것 같다"며 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올스타 올림픽'에는 오나미, 홍인규, 정범균, 이상호, 김기열, 양상국, 이승윤, 이종훈, 이윤석, 윤형빈, 서두원, 박슬기, 니엘(틴탑), 바로(B1A4), 나나&정아(애프터스쿨), NS윤지, 보미(에이핑크), 문희준, 소냐, 전우성(노을), 나성호(노을), 신용재(포맨), 김희수, 최동석, 장수연, 정다은, 박은영, 김생민, 김지원, 김엔젤라, 홍서범, 최성조, 쇼리(마이티마우스), 박재민이 출연했다.

[사진=최성조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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