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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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평상 3종 경기 '동구멍' 동완 활약, 국내파 우승

기사입력 2012.08.05 00:40 / 기사수정 2012.08.05 00: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야외취침을 두고 펼친 '평상 3종경기'에서 국내파가 우승해 실내취침을 하게 됐다.

4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 잠자리를 놓고 펼쳐진 '평상 3종 경기'에서 우승해 국내파는 실내취침을, 야외파는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그러나 신혜성표 야식 라면을 함께 먹은 후 신화 멤버들은 모두 실내 취침을 했다.

'평상 3종 경기'는 국내파 팀은 동완, 민우, 전진과 해외파 팀 혜성, 에릭, 앤디의 대결로 펼쳐졌으며, 종목은 병뚜껑 알까기, 병뚜껑 결승선 맞히기, 딱지치기였다. 병뚜껑 알까기에서 우승한 국내파는 김동완의 활약에 힘입어 '병뚜껑 결승선 맞히기'에서도 우승하면서 2승을 거뒀다.

2점 뒤진 상황에서 해외파는 3번째 경기인 '딱지치기'에 2점을 걸기로 하고 만약 지면 까나리 액젓을 먹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신화멤버들은 딱지치기에 앞서 자신이 쓸 딱지를 직접 만들기도 했다. 해외파는 딱지를 만들던 중 '딱지치기'에 자신감을 잃고 '딱지 던지기'로 경기를 바꾸자고 주장해 바꿨다.

'딱지 던지기'는 평상 끝에 발을 붙이고 딱지를 던져 멀리 가는 것으로 순위를 정하는 게임이었다. 해외파가 '딱지치기'에서 이기면서 국내파는 까나리 액젓을 걸고 '딱지 던지기'를 다시 할 것을 부탁했다.

부탁할 때 김동완의 "까나리 걸어주세요"라는 말과 비굴태도는 웃음을 자아냈다. '딱지 던지기' 재대결에서 김동완의 활약에 힘입어 국내파는 최종 우승을 했고 실내취침을 하게 됐다.

야외취침 멤버인 혜성이 방의 국내파와 협상을 하러 간 사이 사라졌던 앤디와 에릭은 국내파 방에 숨어 있다가 혜성을 놀래키며 '몰래카메라 성공'을 외쳤다. 신화멤버들은 야식으로 혜성이 끓여온 라면을 먹었다. 그 뒤 함께 실내 취침을 했다,

한편 까나리 액젓을 걸고 번외경기로 펼쳐진 해외파의 '딱지 던지기'에서는 앤디가 꼴찌하면서 까나리 액젓을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방송에서는 우정 평가단과 MC 손범수, 신화가 함께 하는 '최고의 친구'대결이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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