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화방송'에서 신화는 즉흥적으로 '포천송'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 농촌채널 2부에서 동완의 제안으로 멤버들은 흥겹게 '포천송'을 만들었다.
저녁 식사와 설거지를 마친 후 여섯 멤버들이 모인 자리에서 김동완이 기타연주를 했다. 연주에 맞춰 멤버들은 즉흥적으로 노래를 부르다가 전진의 기타 음에 맞춰 즉흥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동완, 혜성, 전진이 어둡고 차분한 분위기로 노래하고 앤디, 혜성, 에릭으로 넘어가면 밝은 분위기로 노래하기로 정했다. 멤버들은 즉흥적으로 가사를 만들어서 노래를 부르기로 정했다.
그러나 오글거리는 분위기로 가게 되면서 멤버들은 노래를 중단했다. 동완은 "이렇게 된 거 진짜 노래를 만들자"라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흔쾌히 '포천송'을 만드는데 동참했다.
여섯 멤버들이 한 명씩 돌아가면서 가사를 만들고 추임새와 화음을 만들었다. 신화 멤버들이 함께 만든 '포천송'은 신화가 함께 한 영상들과 함께 편집되어 방송됐다. '포천송'에는 신화 멤버들의 우정이 묻어났고 흥겨웠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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