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논현동, 백종모 기자] 티아라의 멤버간 왕따 논란에 대해 한 인터넷 커뮤니티 회원이 4일 오후 코어콘텐츠미디어 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당초 티진요 카페에는 '왕따 방지'를 이유로 4일 오후 3시 코어콘텐츠미디어 본사 앞에서 당초 30명 규모의 단체 집회가 예정됐다는 공지 글이 올라왔으나, 티진요와는 별도로 한 커뮤니티에서 추진됐다.
소수의 인원들로 추진되던 단체 집회는 회원들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아 무산됐고, 집회를 준비하던 일부 회원이 코어콘텐츠미디어 본사 주변에서 1인 집회를 강행했다.
1인 시위를 주도한 회원에 따르면 수명이 각각 20m 씩 떨어져 1인 시위를 했으며, 이날 집회를 돕기 위해 약 20명의 인원이 참가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소속사 앞 1인 시위 현장 ⓒ 엑스포츠뉴스 백종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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