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올림픽 포상금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올림픽의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나라별 포상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메달리스트에게 연금과 포상금을 지급한다. 한국의 경우 금메달 6,000만 원, 은메달 3,000만 원, 동메달 1,800만 원이 각 경기 단체별로 추가 포상금을 주기도 한다.
러시아는 금메달에 1억 4200만 원, 은메달 9,200만 원, 동메달 6,300만 원을 지급한다.
금메달 포상금을 살펴보자면, 이탈리아는 약 2억 720만 원, 필리핀은 약 1억 1,400만 원, 캐나다는 1억 1,000만 원, 남아공은 5,500만 원, 싱가포르는 무려 7억 9,000만 원이며 을 지급한다.
반면, 2012년 런던 올림픽 주최국인 영국은 특별한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고 개인 기념우표를 제작하겠다고 밝혀 자국민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나라별 올림픽 포상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정도는 돼야지", "싱가포르 진짜 많이 주는 듯", "개인 우표는 덤으로 주면 좋을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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