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휴가 인증샷 공개 "어찌 아니 기쁠쏘냐"

▲김나영 휴가 ⓒ 김나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휴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김나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트라이베카에서 센트럴파크까지 자전거 타고 달렸다. 기똥차게 행복하다"며 "친구도 있고, 자전거도 있고, 달러도 남아있고, 어찌 아니 기쁠쏘냐"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나영은 분홍색 민소매 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잔디밭에 누워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나영은 잔디밭에 엎드려 환한 미소를 짓거나, 선글라스를 끼고 자전거에 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자유로운 매력을 뽐냈다.

김나영 휴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 휴가, 아주 멋진 곳에서 보내고 있나보다", "나도 김나영처럼 뉴욕으로 휴가 가고 싶다", "김나영 휴가 완전 부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