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가 아들바보로 등극했다.
슈는 최근 트위터에 아들 유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살 아기임에도 눈매와 높은 콧날이 성인 연예인 못지않다.
사진 속 임유 군은 어머니의 연예인 기질을 그대로 물려받은 듯 여유 있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슈는 "수제로 만든 팔지~ 내꺼랑 유꺼랑 아기 악세사리없었는데…너~~무 예쁘다…좋아 좋아 밤마다 만들어야지"라며 직접 만든 커플 악세사리를 아들과 나눠 낀 즐거워하고 있다.
임유 군의 깜찍한 모습에 팬들은 "역시 피는 못 속인다", "얼마 전 본 슈의 어린 시절 사진과 똑같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0년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는 현재 육아와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연기자 변신을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슈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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