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이하나가 앨범계획에 대해 밝혔다.
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 이슈앤피플'에서는 이하나 편이 전파를 탔다.
이하나는 작곡가로 유명한 아버지 이대헌 씨 얘기가 나오자,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가 기타나 피아노를 쳐주셨는데 그 모습이 아름다웠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가수를 꿈꿨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정찬배 앵커와 이광연 앵커는 앨범계획에 대해 궁금해 했고 이하나는 "올해를 목표로 아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앨범 준비 중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구체적으로 언제 발매될 지에 대해서는 "항상 말씀을 드리면 안 지켜지더라. 열심히 해 보고 말씀드리겠다"고 조심스러운 답변을 했다.
한편, 이하나는 오는 8월 15일 비, 유준상, 신세경 등과 열연한 영화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이하나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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