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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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창민 금욕 생활 웃음 자아냈지만…시청률 2%p 하락

기사입력 2012.08.02 09:38 / 기사수정 2012.08.02 09: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기록했던 9.8%의 시청률보다 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뮤지컬 배우 정성화, 남경주, 이민호, 2AM 창민이 출연했다. 특히 창민의 금욕 생활이 화제를 모았다. '라디오스타'에 먼저 출연한 적이 있는 2AM 멤버들이 "창민은 3년 내내 12시 전에 귀가 한다", "창민의 컴퓨터를 쓴 적이 있는데 하드가 깨끗했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이에 창민은 아직도 금욕생활을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창민이 뮤지컬 연습 중 남경주로부터 뺨을 맞은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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