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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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인세' 홍보대사 사실에 '따가운 눈총'

기사입력 2012.08.02 02:55 / 기사수정 2012.08.02 03:13

방송연예팀 기자


▲티아라 아인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티아라가 아인세(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 SNS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화영 왕따설'로 논란이 일고 있는 티아라 멤버들이 지난 6월까지 '아인세'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에 앞장섰던 사실이 알려졌다.

은정은 홍보대사 당시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인터넷에서도 따뜻한 여러분의 마음을 보여주세요.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티아라가 함께해요"라는 글을 올리며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근 자신들의 작성한 SNS의 글로 인해 팀 불화설에 휘말리고 있는 티아라가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의 홍보대사였다는 사실에 따가운 눈총을 보내고 있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지난 7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을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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