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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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대결구도 불만 표출 "포미닛과 지나친 경쟁 구도 너무 싫었다"

기사입력 2012.08.01 19:52 / 기사수정 2012.08.01 20:25

방송연예팀 기자


▲ 보라 대결구도 ⓒ QTV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씨스타 보라가 포미닛과의 경쟁 구도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씨스타는 1일 방송되는 QTV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에 출연해 그동안 포미닛과의 대결 구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포미닛과 씨스타는 매번 비슷한 시기에 음반을 발표하는 것은 물론 이미지 또한 중첩되는 부분이 많아 의도치 않게 경쟁 구도로 활동해 왔다.

이에 보라는 "어딜 가나 포미닛과 비교를 당한다. 포미닛과의 지나친 경쟁 구도, 솔직히 너무 불편하고 싫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포미닛 멤버들과 함께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소유는 "씨스타가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을 때 사흘 동안 악몽을 꿨다. 너무 친한 포미닛의 모습이 자꾸 눈에 밟혀 마음이 아팠다"며 보라의 의견에 공감했다.

한편 포미닛의 남지현도 이에 공감하며 "인터뷰할때 꼭 씨스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보라 대결구도 언급은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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