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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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필2012' 마초남 이진욱 VS 자상남 김지석, 누가 더 매력적?

기사입력 2012.08.01 17:5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이진욱과 김지석이 상반되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정유미(주열매 역)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펼치고 있는 이진욱(윤석현 역)과 김지석(신지훈 역)이 상반되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극 중 마초남 캐릭터로 등장하는 이진욱과 자상한 로맨티스트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두 남자의 매력도를 비교한 '마초남 윤석현 VS 자상남 신지훈' 이미지가 주요 포털 카페와 블로그 등에 올라오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마초남 윤석현 VS 자상남 신지훈' 이미지 속에서 이진욱과 김지석은 자상함, 질투심, 몸매 등 센스 넘치는 여러 테마별로 나뉘어져 불꽃 튀는 매력 대결을 펼치고 있다. 우월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돋보이는 매력들이 '꼬픈남'(꼬시고 싶을 만큼 매력적인 남자)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 극 중 이진욱과 김지석이 대비되는 매력을 자랑하는 만큼 상반된 매력 점수가 '로맨스가 필요해 2012' 팬들에게 저절로 공감을 자아낸다.

이진욱, 김지석의 상반된 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주열매가 되고 싶다", "난 두말 않고 이진욱", "고민 없이 김지석, 구릿빛 피부 너무 섹시함", "내 남자도 아닌데 왜 고민하지?", "로필 보는 맛에 일주일을 버팀!", "두 남자 다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방송되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13화에서 정유미와 김지석은 점점 서로에게 깊은 마음을 갖게 되고, 뒤늦게 질투를 시작한 이진욱이 정유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로맨스가 필요해 2012' ⓒ tvN]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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