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가 준 선크림의 정체는?…"알고 싶지 않을걸"

▲갈매기가 준 선크림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갈매기가 준 선크림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바닷가에서 여유를 즐기다 갈매기 똥에 테러를 당하는 남자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외국인 남성이 평화롭게 모래찜질을 즐기고 있다. 그러나 갈매기들은 남자의 얼굴에 배설물을 뿌리고 지나갔고, 그의 얼굴에는 하얗게 배설물만 남아 선크림처럼 보였던 것.

이 게시물에는 '갈매기가 준 선크림'이라는 제목이 달리면서 누리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갈매기가 준 선크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당사자면 기분 정말 더럽겠다", "웩", "자다가 봉변당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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