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모자 집착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승은 아나운서의 모자 사랑이 화제다.
30일 오후 10시경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한 양승은 아나운서는 흰 원피스에 원기둥 모양의 밀짚모자를 쓰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MBC 올림픽 방송에서 검은색 원피스에 머리에 망이 달린 베레모를 써 '장례식 의상'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화제가 됐다.
하지만, 양승은 아나운서는 다음날 '뉴스데스크'에서도 역시 초록색 원피스에 같은 색 베레모를 연출해 지조 있는 패션 스타일을 유지한 바 있다.
양승은 아나운서의 모자 패션에 "양승은 아나운서 모자 패션은, 뉴스 진행 복장으로는 다소 무리가 있다",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 왜 모자에 집착하 "검은 옷이나 모자나 전혀 이상해보이지 않는데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등 엇갈린 의견을 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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