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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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재치 응원, "하루 종일 갤갤대겠고만"

기사입력 2012.07.30 12:03 / 기사수정 2012.07.30 12:03

방송연예팀 기자


▲세븐 재치 응원 ⓒ 세븐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세븐의 재치 응원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세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니 잠깐만. 7연패 7번 김보경 선수, 7번 스위스 선수 다 이해합니다. 근데 17번 선수는 도대체 왜? 불쌍한 세븐갤(러리). 하루종일 갤갤대겠고만. (세)븐갤 파이팅"이라고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세븐이 언급한 7연패는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를 언급한 것이고 7번 김보경 선수와 7번 스위스선수, 17번 선수는 이날 새벽 중계된 한국 스위스 전에 대해 말한 것이다.

김보경 선수는 후반 결승골을 터뜨렸고, 스위스 7번 17번 선수는 이날 경기 내내 이어진 거친 반칙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플레이로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세븐은 자신의 이름과 이날 올림픽 경기 진행이 연관되자, 네티즌들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세븐갤'에 폭주하지 않을까 우려해 이 같은 글을 남긴 것이다.

세븐 재치 응원에 네티즌들은 "안 그래도 지금 세븐갤 털리고 있음." "세븐 재치만점이네." "세븐도 디시 자주 하나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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