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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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진' 시청률 하락, 이범수는 다시 '폐인모드' 돌입

기사입력 2012.07.30 09:38 / 기사수정 2012.07.30 09: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 드라마 '닥터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닥터진'은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했던 13.7%의 시청률보다 1.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흥선대원군(이범수 분)이 권력을 잃고 다시 한 번 좌절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흥선대원군은 안동 김씨 세력에 의해 벼슬을 잃고 천주교 박해도 막지 못했다. 이에 흥선군은 술과 여색에 빠졌다. 이러한 흥선군의 모습을 보고 진혁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진혁은 흥선군에게 "술에 취하고 노름에 빠져 살던, 상갓집 개였던 그때로 돌아가라"고 소리 질렀다.

한편, 김병희(김응수 분)가 진혁(송승헌 분)이 미래에서 온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닥터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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