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A3 챔피언컵 수원삼성 VS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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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 대회가 열리는 제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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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의 서포터즈 원정단 "그랑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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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K리그 우승팀 수원삼성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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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퍼리그의 우승 팀인 선전 젠리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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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다짐하는 수원삼성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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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김대의 선수의 세레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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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페널티킥~~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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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골을 성공시킨 나드손의 세레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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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아!~~ 남일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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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리는 A3 닛산 챔피언스컵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3개국의 프로축구 리그의 우승팀이 모여 우열을 가리는 대회로써 개최국인 한국은 2004년 삼성 하우젠 K리그 우승팀인 수원삼성과 준우승팀인 포항 스틸러스가 참가했으며, 일본은 J리그 우승팀인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중국은 수퍼리그 우승팀 선전 젠리바오가 각각 참가하여 경기가 시작되었다.

경기 첫날 ...
첫경기에서  포항과 요코하마는 1:1 무승부를 이루었고 두번째 경기인 수원삼성과 선전의 경기는 2004년 삼성 하우젠 K리그 MVP를 차지한 수원삼성의 나드손선수의 2득점과 김대의 선수의 1득점으로 수원삼성이 3:1로 승리 하였다.

두번째 경기가 벌어지는 16일에는 수원과 요코하마의 경기와 포항과 선전의 경기가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