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2'는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했던 8.5%의 시청률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불후의 명곡2'는 '무한도전'이 방송 재개를 시작하면서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봉 특집으로 무대가 펼쳐졌다. 첫 출연을 한 스윗소로우는 '젊은 태양'을 선곡해 아름다운 선율로 무대를 꾸몄다. 완벽한 화음은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상하기도 했다. 스윗소로우는 첫 출연부터 최종 우승을 하는 기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 주는 '이상우&이상은 특집'으로 꾸며질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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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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