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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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개막식' 다니엘 크레이그, '007 작전'으로 헬기서 낙하 퍼포먼스

기사입력 2012.07.28 06: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다니엘 크레이그와 엘리자베스 2세가 낙하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국 시각으로 28일 오전 5시 방송된 MBC '2012 런던올림픽 개회식 1부'에서는 '경이로운 영국'이라는 주제로 영국 런던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에서 진행됐고 김성주 캐스터와 배수정이 중계방송 공동 진행을 맡았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로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영국 배우이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엘리자베스 2세와 함께 헬기를 타고 런던의 빅벤, 국회의 사당을 지나 런던 개막식이 진행되는 메인 스타디움에 도착했다.

메인 스타디움 중심에 떠 있던 헬기는 다니엘 크레이그와 엘리자베스가 어떻게 도착할지 긴장감을 불어넣었고 이내 낙하산을 이용해 헬기에서 떨어지는 퍼포먼스를 보여 좌중을 압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니엘 크레이그, 엘리자베스 2세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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