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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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선우재덕·임대호, 연극영화과 입시생 1일 멘토로 나서

기사입력 2012.07.27 14:34 / 기사수정 2012.07.27 14: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연기자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배우 선우재덕, 임대호가 멘토로 나선다. 

8월 1일 액팅원 연기학원에서 주최하고, 한국콘서바토리에서 후원하는 '2013년 연극영화과 수시 모집 설명회'가 열린다. 이날 수시 모집 설명회에서 배우 선우재덕, 임대호는 학생들에게 연기자로써 발돋움 할 수 있는 조언을 해줄 예정이다.

선우재덕은 80-90년대 당대 알아주는 여배우들인 이미연 채시라 배종옥 신은경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 중견배우로서 당대 최고의 인기스타였으며, 최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80-90년대 ‘사위삼고 싶은 연예인’ 1위로 꼽혔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임대호는 최근 '광개토대왕'을 비롯하여 '워킹맘', '주몽' 등 히트 친 드라마의 출연한 굵직한 경력이 있는 배우다. 현재 선우재덕과 임대호는 한국콘서바토리 연기예술학과의 교수이며, 선우재덕은 학과장직을 맡아 직접 제자 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다.

한편, 연극영화과 입시설명회 주최인 액팅원 연기학원은 2013학년도 연극영화과 수시자료집을 무료로 배부할 예정이며 설명회 당일 전문 강사진들이 전국 100개 이상의 연극영화과 대학의 수시모집 전형 및 입시전략을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연극영화과 입시설명회 내용은 액팅원 (02-585-2062, www.actingone.com)측에 문의하면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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