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가수 바비킴이 하반신 마비까지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박정현, 바비킴, 싸이가 출연하여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바비킴은 술을 좋아하는 자신의 주당 일화를 공개했다. 바비킴은 "2011년 주점에서 4m 높이의 난간에서 추락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상이 심각해 하반신 마비까지 될 뻔 했다. 2mm 척추뼈가 신경을 건드렸으면 하반신 마비가 올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바비킴은 "다행이 지금은 완쾌했다. 지금은 술을 줄이기는 했지만 술은 여천히 아름다운 거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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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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