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달빛바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아이유가 여름 스페셜 앨범 '달빛바다'의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달빛바~~다 ㄷㅇ ㅈㅂㄷ ㅈㄱㅂㅊㄹ ㅇㅃ ㅈ ㅂㄷ~~~~ㄷㅂ ㅎㅅ!ㅍ! ㅂㅂ ㄷㅂㅇㅇ ㅇㄹ ㅊㅇㅇ ㄷㄴ ㅈ ㅂㄷ"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 측은 아티스트들의 공식계정인 로엔트리를 통해 "저기... 하루 동안 정말 고민 고민하다가 말씀드리는 건데요.. 중간에 조금 틀리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라며 "그리고 자꾸 이렇게 스포하시면 안돼요.. 말썽쟁이!!"라며 아이유의 스포일러에 대해 충고했다.
이 글을 접한 아이유는 "아 저도 압니다. 고칠까 하다가 그러다 걸리면 더 창피할 거 같아서 그냥 뒀습니다. 그래도 제 멘션 땜에 조금이나마 트친들이 달빛바다에 관심을 가졌...아 그럼 된 거지 말입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의 '달빛바다'는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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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