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프롤로그 화제, '4인방의 좌충우돌 이야기'

▲신사의 품격 프롤로그 ⓒ 화앤담 픽처스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프롤로그가 화제다.

'신사의 품격'에는 매회 초반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4인방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담긴 프롤로그가 공개된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영화 '친구'를 패러디해 4인방의 고등학생 시절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6회 도다리 배 챔피언십 당구 시합 에피소드에서는 비장하게 당구 시합에 임하는 4인방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또한, 11회에서는 캠프장으로 놀러간 네 사람이 농구 시합에서 형편없는 실력으로 완패를 당하는 모습에 '마지막 승부' 주제곡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반면 16회에서는 최윤 아내의 장례식 모습을 그리며 4인방의 뜨거운 우정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28일 방송되는 '신사의 품격' 19회는 평소보다 이른 오후 9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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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