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 올림픽' 한선화 vs 빅토리아 펜싱 대결, '결과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빅토리아가 펜싱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에서는 씨크릿 멤버 한선화와 Fx 멤버 빅토리아가 펜싱 결승 경기를 치루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펜승 대결을 펼친 아이돌 멤버 중 한선화와 빅토리아가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한선화는 "나비처럼 날아서 불꽃처럼!"이라며 빅토리아를 향한 승리의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한선화는 빅토리아의 맹공격에 맥을 추리지 못하며 금메달을 내주어야 했다. 이에 빅토리아는 승자의 미소를 짓기도.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여자들도 살벌하게 하는 구나", "빅토리아 눈빛에서 승부욕이 보여", "둘 다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돌 스타 올림픽'은 총 2회분으로 오늘과 내일 밤 9시 55분에 방송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보라, 은정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