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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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비스트에서 가장 괜찮은 멤버는 윤두준"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2.07.25 16:40 / 기사수정 2012.07.25 17:22

방송연예팀 기자


▲ 지나 윤두준 ⓒ QTV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가수 지나가 비스트 윤두준에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QTV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에서 출연한 지나는 포미닛과 부산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럭셔리 요트를 타고 해운대 바다를 누비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나는 "너희들이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자신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했다. 그러던 중 "비스트 멤버 중에서 내가 제일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누굴까"라는 돌발질문을 던졌다.

멤버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두준"을 외쳤고, 지나는 "어? 어떻게 알았지?"라며 놀라워했다. 지나와 비스트 윤두준은 어릴 때부터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함께 동고동락 해와 각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윤두준을 향한 지나의 고백은 25일 밤 11시 QTV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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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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