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양궁 여신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양궁 여신'으로 등극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녹화에서 양궁 종목에 출전한 보라가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보라는 안정된 자세와 실력으로 활약을 펼쳤으며 퍼펙트 골드존(과녁 정중앙에 있는 카메라 렌즈)을 명중시키기도 했다.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역시 퍼펙트 골드존을 명중시키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녹화에 참여한 스태프들과 아이돌은 두 사람의 활약을 지켜보며 놀라운 장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보라 '양궁여신' 등극은 오는 25, 26일 오후 9시55분 MBC에서 방송되는 '아이돌 스타 올림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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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