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답소녀 폭풍성장 ⓒ MBC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정답소녀 김수정이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TV '기분좋은 날'에서는 아역배우 김수정의 집을 찾아가 9살 소녀가 된 김수정을 만났다.
김수정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반갑게 인사했다. 촬영팀은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며 말을 건넸고, 김수정은 "관리를 했다. 곧 여름이니까 수영장도 가야 해서 살을 뺐다"며 "키는 한 뼘 정도 컸다"고 덧붙였다.
현재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김수정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며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놀면서 영어하면 잘 된다"고 설명했다.
정답소녀 폭풍성장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와, 송지효 닮았다", "이대로만 자라달라", "너무 예쁘다. 정말 좋은 배우가 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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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