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 300만 ⓒ 다크나이트 라이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3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다크나이트 라이즈'(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전국 1063개 스크린에서 29만 873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은 273만 2799명인 상황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르면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개봉 6일째인 24일 3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어벤져스'의 기록을 뛰어넘는 것이다.
앞서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80%가 넘는 예매율로 화려하게 첫 선을 보인 가운데 개봉 첫날 44만 명의 관객을 모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다크 나이트' 3부작 마지막 영화로 조커와 대결을 끝으로 모습을 감춘 배트맨의 8년 후 이야기를 담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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