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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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소신발언 "성폭행 시도 고작 4년 복역? 우리나라 법 왜 이래"

기사입력 2012.07.24 11:17 / 기사수정 2012.07.24 11:18

방송연예팀 기자


▲옥주현 소신발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옥주현이 소신발언을 해 화제다.

옥주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돌로 때린 혐의로 4년간 복역? 고작 4년? 그러니 이렇지. 우리나라 법 왜 이래"라는 글과 함께 기사 링크를 첨부했다.

옥주현이 첨부한 링크에는 지난 7월 16일 한아름 양이 실종된 후 7월 22일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명 통영사건 관련 기사가 담겼다. 옥주현은 통영 사건 관련 범인인 김점덕씨가 받은 형량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옥주현의 소신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감이다. 피해자들은 평생 잊지 못할 사건인데", "세상이 점점 무서워진다", "옥주현 소신발언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해에도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유해매체물 심의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나타내는 등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밝혀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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