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영수증 공개, 통 큰 중국팬들…앨범 주문액 '억소리 나네'

▲ 이특 영수증 공개 ⓒ 엑스포츠뉴스DB, 이특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특 영수증 공개가 화제다.

이특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5,716장 우아..12,600장 3,000장 116장..역시 중국대륙의 무서운 언니들 맞습니다! 말 그대로 억! 소리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 팬들이 지난 6월 발매된 슈퍼주니어 6집 앨범 'Sexy, Free & Single'을 구매한 영수증이 첨부됐다. 영수증에는 억대가 넘어가는 금액이 찍혀 있어 중국 팬들의 화끈한 구매 현황을 엿볼 수 있다.

특히 12,600장을 주문한 영수증에는 2억 2000만 원의 상당한 금액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특 영수증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주니어 이 정도였어?", "역시 한류 아이돌", "와 중국팬들 장난 아니다", "대륙의 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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