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그루 베이글녀 ⓒ 한그루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한그루가 비키니를 입은 사진으로 자신이 '베이글녀'임을 증명했다.
22일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날씨 너무 좋다. 마지막 날이라도 좋아서 다행"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 한그루는 비키니를 입고 푸른 바다를 등진 채 테라스에 서 있다. 모자를 쓴 채 활짝 웃고 있는 한그루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가족들과 떠난 필리핀 여행 중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한그루 베이글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여름분위기 난다", "한그루 베이글녀 등극", "비키니 입은 모습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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