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시청률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돌아온 국민 예능 '무한도전'이 토요예능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4주 전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9.5%보다 5.5%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결방 동안 방송되던 '무한도전' 스페셜보다 약 두 배가량 상승한 수치로, 지난주 6.3%보다 7.7%포인트 올랐다.
이날 '무한도전'의 시청률은 같은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탈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례적으로 방송 직후부터 '무한도전' 시청률에 대해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던 '무한도전' 시청자들에게는 174일의 결방을 보상받는 결과물이 될 것이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2월부터 7월까지 '무한도전' 멤버들의 소식을 전하는 간추린 '무한뉴스'와 연예계 예능 판도 체크 그리고 '하하VS홍철' 1, 2탄 하이라이트가 전파를 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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