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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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할머니 이상형 월드컵, 이민우 우승

기사입력 2012.07.21 23:58 / 기사수정 2012.07.21 23: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신화방송' 신사의 품격 특집 이상형 월드컵 1위는 이민우였다.

21일 방송된 JTBC의 '신화방송'에서 지난 방송에 이어 '신화의 품격'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80대 숙녀 황복순 할머니가 초대되어 이상형 월드컵을 펼쳤고 블랙 팀 이민우가 우승했다.

숙녀가 등장하기 전 6분 45초만 있으면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던 김동완은 오버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 탈락했다. 아이컨텍트가 자랑이라던 이민우는 애교 있는 모습과 언동으로 할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에릭과 혜성의 대결이 이어졌다. 혜성은 할머니에게 "가볍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탈락했다. 마지막 앤디와 전진의 대결에서 전진은 민요를 불렀고 앤디는 '앤디는 미녀를 좋아해~'라고 하면서 애교를 보였지만 탈락했다.

화이트 팀 동완, 혜성, 앤디가 모두 탈락하면서 블랙 팀 민우, 에릭, 전진이 남아서 순위를 결정했다. 전진이 먼저 탈락하고 할머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매력을 어필했던 에릭이 다음으로 탈락해 민우가 승리했다.

할머니의 이상형으로 뽑히기 위해서 매력을 어필하는 6명의 신화 멤버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블랙 팀은 '에스코트 작전'에 이어서 2승을 차지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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