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쇼핑몰 논란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가수 백지영이 운영 중인 쇼핑몰 '아이엠유리'가 사과 공지문 조기 삭제 여부로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아이엠유리'는 직원들이 허위로 작성한 상품 후기를 게재해 소비자를 기만하여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로 적발됐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아이엠유리'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이번 사태에 대한 '사과 공지문'을 2주간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올릴 것을 명령했다.
'아이엠유리' 측은 이에따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사과 공지문을 게재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엠유리' 측이 시정 명령을 받은 지 12일 만에 사과 공지문을 삭제한 것이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태다.
아이엠유리 사과문 삭제 논란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2주간 게재하라는 명령도 지키지 않았다면 문제", "이래서야 믿고 상품을 사겠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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