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는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기록했던 5.2%의 시청률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형기가 최종문제에서 안타깝게 탈락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최종라운드 문제는 '신분이 높은 집안의 여자와 결혼하여 사회적 지위를 얻은 양반을 가리키는 표현은?'이 주어졌다. 조형기는 2번 노리개 양반을 선택했다. 그렇지만 정답은 먼저 탈락한 장우영이 조형기에게 추천했던 3번 치마 양반이었다. 조형기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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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억퀴즈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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