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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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대세 김병만 급노화 고백 '정글이 사람 잡네'…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2.07.21 08:42 / 기사수정 2012.07.21 08: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고쇼'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고쇼'는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기록했던 11.3%의 시청률보다 0.3%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병만, 박시은, 리키 김, 노우진, 류담 등이 출연했다.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촬영을 할 때마다 2년씩 늙는다고 호소했다. "햇빛이 강렬해 인상을 쓰니 주름이 지고 그 주름이 안타고 겉에만 타서 주름이 더 심해진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4번 정글에 다녀왔으니 정확이 김병만은 8년이 늙었다는 말이다. 김병만의 재치 있는 입담은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김병만은 류담에 대해 "(정글에 갔다 와서)건강해진다. 사람이 늙어서 죽는다고 하는데 얘는 터져 죽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쇼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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