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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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종영 소감 "황지안 통해 새로운 가치 발견하는 기쁨 느꼈다"

기사입력 2012.07.20 17:57 / 기사수정 2012.07.20 18:03

방송연예팀 기자


▲김선아 종영 소감 ⓒ 킹콩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김선아가 '아이두아이두'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 출연한 김선아는 명불허전 로맨스 퀸이라는 애칭과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아이템을 품절시키며 '완판의 여왕'으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종영 당일인 7월19일 MBC 드림센터에서 만삭이 된 황지안의 모습을 촬영한 김선아는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스태프와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아쉬움의 인사를 나눴다.

김선아는 "'아이두 아이두'가 드디어 끝났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이야기지만 쉽게 이야기 할 수 없는 고민을 가진 캐릭터 황지안을 연기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죽지 않고 당당한 황지안이 그리워질 것 같다. 시간이 지나도 지안의 일부분은 내 안에 남아있다"라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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