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드럼 실력 ⓒ 화앤담픽처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신사의 품격' 장동건이 그동안 숨겨온 드럼 연주 실력을 뽐냈다.
장동건은 오는 21일 방송될 SBS '신사의 품격' 17회 방송분에서 사랑하는 여자 김하늘을 위한 드럼 연주를 펼쳐내게 된다. 장동건은 넥타이를 느슨하게 풀고 셔츠 소매를 걷어 올린 채 드럼을 연주하는 멋진 모습으로 여심을 뒤흔들게 될 예정이다.
지난 18일 삼성동의 한 홍보관에서 진행된 장동건의 드럼 세레나데 장면을 통해 장동건은 숨겨왔던 드럼 연주 실력을 공개했다.
촬영 내내 장동건은 드럼 스틱을 양손에 들고 여유로운 표정을 지으며 드럼 앞에 앉아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달군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장동건은 환상적인 비주얼 자태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신들린 드럼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키게 될 전망이다.
한편, 장동건의 드럼 연주 실력에 스태프들은 장동건의 엄청난 드럼 실력에 놀라며 "'신품' 최고의 명장면이 탄생했다!", "장동건의 숨은 비밀병기는 드럼 연주였다!"며 한 목소리로 찬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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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