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앤 해서웨이 ⓒ 지드래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에게 입맞춤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드래곤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그녀에게 반했다(I'm fallin' in love with her) 다크나이트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포스터 속 캣우먼 셀리나 카일을 연기한 앤 해서웨이의 얼굴에 키스를 하며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파격적인 핑크색 헤어스타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드래곤과 앤해서웨이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인줄 알았네", "앤 해서웨이는 좋겠다", "지드래곤이 추천한 다크나이트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찬 베일, 앤 해서웨이, 조셉 고든 래빗이 출연하고 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한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19일 개봉, 올해 개봉 첫날 최고 기록인 44만 1895명을 동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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