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PM 닉쿤이 선배가수 비 때문에 JYP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백만 불의 스타들' 스페셜로 꾸며졌다.
닉쿤은 LA의 한인 축제에 구경 갔다가 JYP의 캐스팅 담당자에게 캐스팅을 당했다고 밝혔다.
당시 가수가 될 생각이 전혀 없었던 닉쿤은 캐스팅을 당했을 때도 JYP에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고.
하지만, 할머니가 당시 드라마 <풀하우스>로 유명했던 비를 좋아하셔서 비와 같은 회사인 JYP행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박진영, 닉쿤(2PM), 민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닉쿤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